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한국-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(VTL·Vaccinated Travel Lane ‘트래블 버블’) 협정을 이용해 제주도를 찾았다.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입국 시 자가격리 없이 바로 여행할 수 있다.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관광객(16명)·현지언론인(2명)·진행요원(2명) 등 20명이다. 이들은 제주관광공사와 싱가포르자동차협회가 공동 개발한 자가운전안심여행 상품을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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